남녀노소 각자 능력에 알맞게 몸과 마음의 통합을 이루고, 또 통합의 정도를 조정할 수 있다는 브레인 댄스(Brain Dance). 그리고 이 경험을 통해 자기표현과 창의력 및 학습을 육성하는 비영리 기관 음파 치료센터, 일명 ‘브레인댄스 센터(Braindance Center)’는 즐겁고 의미 있는 브레인 댄스 교육법을 통하여 인간의 소통, 연결, 협력, 창조의 환경을 제공하는 가상의 기관이다. 그러한 브레인댄스 센터가 그들의 첫 음파 치료 음악을 발매, 바로 소속 아티스트인 송영남의 기초 과정 워크숍 앨범 [simple techniques for braindance sample collection]이다.
엄중하다 못해 간담이 서늘해지는 현이 연속적으로 나열되어 머리가 어질하다. 센터장 ‘Dr. Park’이 밝히기로 해당 음악은 “아이들이 창의성, 협업 및 심신 연결 개발에 중점을 두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반복적 청취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의사를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독려하며 이러한 접근 방식을 경험한 아이들은 창조적 댄서, 비판적 사상가, 혁신적인 제작자, 성공적인 작업자 및 존경하는 응답자가 될 기회 얻게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과학적 근거는 전혀 없는 상태이기에 치료 효과는 각자의 몫이라 덧붙였다.
한편 브래인 댄스 센터는 오는 5월 7일, 안무가 윤대륜의 재교육 과정을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