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수렁에 빠진 우크라이나. 세계 각지의 뮤지션과 레이블이 우크라이나와 연대하여 수단을 가리지 않고 도움의 손을 뻗는 와중, 맨체스터 기반의 레이블 ‘모던 러브(Modern Love)’과 그 소속의 전자음악 프로듀서 앤디 스톳(Andy Stott)이 후원 행렬에 동참한다. 3월 11일, 오늘 그의 미공개 곡을 카세트로 발매됐고 수익금 전액을 우크라이나에 후원할 것을 밝힌 것.
[The Slow Ribbon]이란 타이틀의 앨범은 2019년에서 2022년 사이에 녹음된 테크노, 다운템포 및 앰비언트 7곡을 수록한 앨범으로 3월 17일까지 온라인 레코드 스토어 ‘붐캣(Boomkat)’에서 판매한다. 또한 일정 기간 디지털로 제공하여 판매 수익금 전액은 ‘Medical Aid Ukraine’와 ‘Disasters Emergency Committee’의 우크라이나 프로그램에 수익금을 분할 후원한다. 수록곡 “V”를 하단에서 직접 확인하자.
[The Slow Ribbon] 구매처
Modern Love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Andy Stott 인스타그램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