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 트레시(AJ Tracey)가 내년 2월 8일, [AJ Tracey]라는 이름의 셀프 타이틀 음반을 예고했다. 2015년 그라임 신(Scene)에 혜성처럼 등장한 AJ 트레시는 이제는 그라임 르네상스를 이어갈 차세대 대표주자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이름에 걸맞게 AJ 트레시는 그간 수많은 곡을 공개했다. 올해만 해도 “Mimi”, “Butterflies”, “3AM” 등의 트랙을 공개했고, 얼마 전 “LO(V/S)ER”를 발표하기도 했다.
그런 그가 앨범과 함께 발표한 “Doing It”은 서런던을 향한 애정과 자신의 성공이 담겼다. ‘Now I’ve got a house in the west, now I put the ice in my chest’, ‘I’m the actual best, gang ting, I’m from actual west’와 같은 가사는 AJ 트레시의 자신감과 고향을 향한 애정이 담긴 구절이다. 아래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글이 아닌, 목소리로 직접 그 이야기를 들어보자. 한편, 그는 음반의 아트워크 또한 공개했다. “Doing It”의 아트워크에도, 음반 아트워크에도 등장하는 ‘염소’는 어떤 의미일까? 이를 가장 빠르게 알고 싶다면, 아래의 공식 웹사이트로 들어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