둠은 떠났지만.
MUSIC
2021.01.06
둠은 떠났지만.
현재 무수한 익명의 제보가 쏟아지는 중.
2020년의 우울함을 달래는 90년대의 엠비언트.
GTA 세계관에 침투한 마에스트로들의 협연.
세기의 거물로 거듭난.
크리스마스 흥행 보장 카드를 꺼내 든 슈프림.
끝없이 들어가는 트리피의 세계.
김심야가 추구하는 대중성의 모습이 어떤지 엿볼 수 있는 앨범.
이태원의 밤, 길거리, 클럽.
섹션의 충돌이 빚는 영적인 순간.
미국 그래픽 디자인의 새로운 전환.
손으로 부는 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