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처럼 변해버린 엘피 커버를 감상해보자.
ART
2016.04.25
유령처럼 변해버린 엘피 커버를 감상해보자.
이곳은 원래 1920년대 객차를 제조하는 공장이었다.
Isn’t She Lovely?
‘Trap Lord’로서 기존의 A$AP Ferg와는 또 다른 면모를 과시한다.
Bronze56k의 위트는 여전하다.
“나는 오직 갱과 내 크루하고만 어울리지.”
N.Y. State Of Mind.
재즈의 왕, Miles Davis의 “The Ghetto Walk”의 새로운 해석.
차곡차곡 개어진 헌 옷 위에 선 M.I.A의 퍼포먼스가 압권.
오랜 기간 묵혀놓은 사진 덩어리는 더욱 묵직하게 하나의 흐름으로서 머릿속에 기억된다.
곡의 청량함을 가장 잘 살릴 만한 포토그래퍼, Petra Collins가 맡았다.
발 빠른 닌자처럼 보드를 구르는 Koichiro Uehara의 스케이팅은 에비센의 차후 행보를 더욱 기대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