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net Garcia는 아침이라는 시간대를 비웃기라도 하듯 완벽한 복장을 갖추고 날씨를 설명한다.
ETC
2015.06.25
Yanet Garcia는 아침이라는 시간대를 비웃기라도 하듯 완벽한 복장을 갖추고 날씨를 설명한다.
프로듀서 오타키(OTAKHEE)의 감정과 의도는 각각의 요소로 이번 작품에 개입해 기계적인 질서를 만들고 주술적 기운을 불어넣는다.
프로듀서 Thundercat이 새 미니 앨범 [The Beyond / Where the Giants Roam] 발표에 앞서 싱글 “Them Changes”를 선공개했다.
아틀란타 출신 틴에이지 프로듀서/싱어 Demo Taped가 간만에 새로운 싱글 “Not Enough”를 들고 왔다.
한국 팬들에게도 친숙한 Tyler의 첫 내한 공연은 아무래도 빠른 티켓 매진이 예상되니 예매를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Leon Bridges는 가스펠, 60년대 R & B 등 그의 부모님 세대가 학창 시절 들었을 법한 미국 음악에서 진한 영향을 받았다.
Mick Jenkins가 군중 사이를 걷는 것이 전부인 뮤직비디오다.
복귀를 기다렸던 팬들에게 보답하듯, Weezy는 마치 전장으로 돌아온 영웅에게 어울릴 법한 비트를 골랐다.
물질 앞에서 무력해지는 인간이란 주제는 구슬픈 색소폰과 섞여 왠지 모르게 상처 입은 짐승 같은 Jay Rock의 내면을 더욱 두드러지게 한다.
신광호는 강렬한 원색 대비로 인간의 감정을 형상화한다.
Fashawn과 20syl의 외양이 서로 바뀌며 계속해서 정체성을 교란시키는 단출한 비주얼은 “Copycat”의 주제를 부각한다.
Tyler, The Creator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의미심장한 몇 마디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