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번 갑작스럽게 발표.
MUSIC
2022.04.19
또 한 번 갑작스럽게 발표.
별자리의 운명처럼 다가올 칵테일 한 잔.
소울왁스, 모리스 풀턴, DJ Koze까지 베테랑들이 기꺼이 나섰다.
“8은 완성을 의미한다”.
레이블 중심의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한다.
언더그라운드(Underground)가 그저 유명무실한 이름이 아니라는 것을 몸소 증명한 뮤지션 아방가르드 박(Avantgarde Vak)이 19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부산 스트리트웨어 신(Scene)의 터줏대감, 사운드 숍 발란사(BALANSA)의 설립부터 현재까지의 이야기 또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 팬데믹이 전 세계를 뒤덮은 지 어느덧 3년. 서울 도심의 나이트라이프가 희미해진 지금, 이태원과 압구정 일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흐름을 예고하는 베뉴들이 생겨났다. 쉘터와 페이퍼, 터널, 코끼리, […]
4곡의 점성술 같은 테크노.
큐레이팅의 시대, 그 중심인물인 니고가 준비한 진수성찬.
우려와 좌절 속에서도 희망의 씨앗을 심어두었다.
새 앨범 [Broken Hearts Club]은 오는 4월 8일 발표 예정.
두 뮤지션이 자아내는 원숙한 그루브.
“우리는 직접 만난 적은 없지만 역사상 가장 길고 관능적인 텍스트를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