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큐브 밖에서 벌어지는 신선한 움직임.
FEATURE
2024.09.04
화이트큐브 밖에서 벌어지는 신선한 움직임.
오래된 골목과 퇴색된 간판들 사이, 수상쩍게 붉은빛을 뿜는.
90년대 한국 밤문화를 재현하다.
1년 차 신입, 그러나 벌써 영국으로 진출한 화제의 펑크 밴드.
넓지도 좁지도 않은 통과 적당한 기장감.
입문자부터 베테랑 클라이머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
여름의 끝자락, 아직 끝나지 않은 무더위를 즐기고 싶다면.
“Click the START Button“
공연을 도모한 박다함과 밴드가 직접 나눈 대담을 실었다.
“우리 모두 실패를 사랑합시다”
개인전 ‘그림팝니다’ 그 후의 이야기.
예술 작품 소장의 의의에 대한 고민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