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st Expensive Sneakers of 2016’
FASHION
2016.12.23
‘The Most Expensive Sneakers of 2016’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간결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구매하기 까다로운 아이템으로 변모했다.
파티는 12월 17일 토요일, 의류 컬렉션은 19일 발매.
오직 Porter Seoul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House of holland는 자기만의 방식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한껏 녹여냈다.
런던, 뉴욕, 도쿄, 베이징에 이어 다섯 번째다.
시대를 풍미한 벨루어 트랙 슈트와 하이테크 스니커의 오묘한 조화.
쉽게 만나볼 수 없는 브랜드와 흥미로운 스토어 콘셉트만으로도 방문 가치는 충분하다.
매장 벽에 커다란 구멍을 냈다.
비주류 문화와 흘러간 과거의 문화를 재해석, 독특한 그래픽으로 무장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플리스 소재에 베이프의 정체성이라 이야기할 수 있는 노란색의 카모플라주 패턴을 한껏 뒤집어썼다.
타일러가 사진과 스타일링을 모두 도맡았다.
꾸준히 관련 제품 출시하면서 쌓은 노하우와 매거진이라는 특수성이 빛을 발한다.
레트로와 하이엔드를 넘나드는 스니커를 만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