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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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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질감 위 마르니 특유의 감성을 덧씌웠다.
그저 바라볼 수밖에.
스티브의 유산, 잡스말고 카발레로.
90년대 스니커 컬렉터의 필수품이었던 이스트베이 카탈로그.
KITH for the NEEDLES, 그리고 살로몬까지.
여성을 위해 재해석한 밀리터리웨어.
스키어의 시선을 강탈할.
흡사 홍철 없는 홍철팀.
라스트 댄스에 걸맞는 황금 슈즈.
화석이 아닌 살아있는 토끼가 뛰노는 모습.
다시 한번, 번개.
아쉽지만 판매는 하지 않는다.
“이 컬렉션의 유통기한은 만 년으로 하고 싶어”
KAWS: 제가 안 만들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