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 쌓아온 평판에 금이 갔다.
ART
2020.07.28
오랜시간 쌓아온 평판에 금이 갔다.
첫번째 이슈만큼이나 볼거리와 읽을거리를 알차게 채웠다.
‘읽어야’ 하는 사진들.
Back to the 90s.
의도된 혼란을 통해 종이 위에서 하나가 된 캐릭터들.
포스터 판매로 인한 모든 수익은 COVID-19 위기 대처를 위해 기부된다.
평행우주를 여행하는 헤메코와 초초의 모험에 동참하자.
여성 연대와 치유의 현장.
다른 듯 같은 캐릭터들의 불량스러운 태도가 재밌다.
홍콩, 광주 두 도시가 지닌 유사점을 담았다.
기술이 아닌 아이디어의 힘.
각자의 뿌리와 나아갈 방향에 관하여.
폭파털이범의 모든 것.
카메라 업계에도 불어닥친 변화의 바람.
그간 무수히 복제되어 온 가품의 영향 역시 적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