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해소하지 못한 GX1000의 열정을 한가득 담아냈다.
BODYMOVE
2017.03.25
아직도 해소하지 못한 GX1000의 열정을 한가득 담아냈다.
위대한 자연과 조화되는 스케이트보딩.
8분이라는 시간을 단숨에 흘려보낸다.
담백한 스케이트보드 비디오.
그는 5년 전, 부모님을 따라서 한국에 왔다.
놀라운 스케이팅, 흥미로운 편집은 여전히 그들이 만들어내는 신작에 눈과 귀를 기울이게 한다.
똘똘 뭉친 세 브랜드가 미국에서 독자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을지?
쉬지 않는 서울의 낮과 밤, 부단히 달리는 스케이터는 여러모로 닮았다.
프로 스케이터의 노련한 트릭과 뉴욕 풍경에 아마 눈을 뗄 수 없을 것.
믿기 힘들 정도로 믿음직하다.
자신의 어머니 노래에 맞춰.
New York State of Mind.
음악과 영상 모두 경쾌하다.
영상의 막바지에는 7분간의 짧은 유럽 여행을 마친 기분마저 들 것.
그의 강렬한 열망은 스케이트보드로 완전히 연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