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의 창고를 새롭게 부활시킨 이곳은 몇주전에 새롭게 부산에서 시작을 알렸으며 블러프와 펑크 레이블 유니온웨이 그리고 반스가 함께 11월 9일 펑크락 페스티벌을 준비중이니 경남권의 분들에게는 희소식이 될듯 하다.
EVENT
현대 사진의 아버지, Robert Frank의 사진전 개최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는 한미사진미술관은 현대 사진의 아버지, 로버트 프랭크(Robert Frank)의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을 통해 생각을 생산하고 대상을 이해하는 커뮤니케이션을 가능케 한 그의 사진 다큐멘터리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B-Boy들의 최고수를 가리는 레드불 BC One 2013 월드 파이널
세계 최고의 비보이(B-Boy)들이 배틀을 펼치는 레드불 BC One 2013 월드 파이널이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오는 11월 30일에 개최된다.
칸예 웨스트의 성지 순례 “Yeezus Tour”
‘칸예수’ 칸예 웨스트(Kanye West)가 지난 19일, 시애틀을 기점으로 “Yeezus Tour”의 시작을 알렸다. 이 날의 공연에서는 현재 랩 씬의 뜨거운 감자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가 오프닝을 장식했고 칸예가 장장 2시간이 넘는 무대를 이어 갔다.
국내 최초의 전자 음악 페어 AMFAIR
2013년 11월 2일 토요일에 홍대 무대륙에서 열리는 암페어(AMFAIR) 전자 음악 페어는 전자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이 만나 서로를 확인하고 음악을 향유하며 점진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이 작은 전자 음악 씬에 존재해야 할 이유를 체험해보는 하루가 될 것이다.
“Project B”와 함께 하는 Monthly Grind
브라운브레스의 “Project B”프로젝트의 세번째 대상은 스케이트보드 웹진 데일리 그라인드로 선정되었다. 이를 위한 조금은 더 틀별한 자리 “Monthly Grind”가 오는 13일 열린다.
2013 Redbull Mini Drome Seoul
자전거 트랙 사이클링을 위하여 지어진 벨로드롬은 흔히 올림픽의 싸이클링 종목에서 보였던 타원형의 장소이다. 일반인들에게는 너무 멀게 느껴졌던 이 벨로드롬이 도심으로 찾아온다.
타투에 대한 모든것 “Korea Tattoo Festival”
매년마다 타투를 사랑하는 이들이 모여서 치뤄낸 “타투 컨벤션” 행사가 있었다면 올해부터 조금 더 규모가 커진 “Korea Tattoo Festival”를 만나보자.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열리는 Vluf의 다섯번째 파티
클럽과 라운지가 아닌 창고에서 열리는 파티를 시작하며 서울의 많은 사람들을 끌어 들였던 VLUF의 5번째 파티가 찾아온다.
DJ Soulscape의 2013 Strictly Vinyl 여름 투어
DJ 소울스케이프(Soulscape)가 진행하는 Strictly Vinyl 파티의 2013 여름 투어가 오는 23일, 이태원의 클럽 Cakeshop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을 순회한다. Strictly Vinyl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오로지 아날로그 레코드로만 플레이하는 파티이다.
유일한 국내 힙합 페스티벌 “One Hiphop Festival”의 최종 라인업 공개
A$AP Rocky가 오지 않아 문제를 일으켰던 “BOOMBAP TROHH Hiphop/Dubstep Festival”과는 달리 CJ에서 힙합페스티벌을 표방한 “One Hiphop Festival”은 해외 뮤지션들이 예정대로 출현 할 것 같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 추가 라인업 공개
몇년간 우후죽순으로 음악 페스티벌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10년째 꾸준히 열리고 있는 가평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은 많은 사람들이 가을을 기다리는 이유중 하나일 것이다
Coolrain Studio의 3번째 전시회 “Pacemaker”
360sounds, “2013 SUMMER MADNESS” 예매 시작
360사운즈(360sounds)의 “2013 SUMMER MADNESS”가 8월 14일, 여의도 M-pub에서 개최된다. Summer Madness는 매년 여름마다 360sounds측에서 진행하는 파티로서 작년 부산에서는 다이나믹 듀오, JAY PARK등의 아티스트들이 360sounds team과 함께 3일간 뜨거운 열정을 보여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