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DISRESPECT.
MUSIC
2022.08.08
NO DISRESPECT.
풍류의 삶을 예찬한다.
최전선에서 종말과 탄생을 외치며.
역경과 탄압에도 6주년을 맞이한 클럽의 자축 앨범.
낯설지만 익숙한.
The numbers don’t lie.
아마피아노가 세계를 잡고 뒤흔든 건에 대하여.
기분 좋은 온도는 그대로, 결과물의 농도는 더 깊게.
‘1980년대 현대 인더스트리얼 음악의 거장’의 초기곡 컴필레이션 앨범.
Beyonce is back!
Odd Future의 패기 넘치던 래퍼가 천천히 영글어가는 모습.
디트로이트에서 불어오는 게토테크의 바람.
댄스 플로어에서 깊은 환희를 거쳐 만트라에 이른다.
마음으로 수렴하는 시와 음악.
다가오는 어둠에 직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