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ater’s Pants: 오태근

Skater’s Pants: 본능에 충실한 것들은 항상 매력적이다. “왜”라는 물음 없이 그저 즐겁기 때문에 매일 같이 보드에 오르는 이들 역시 그렇다. 그리고 이들의 멋을 완성시켜 주는 것이 바로 바지. Skater’s Pants는 로컬 스케이터에게 묻는 완벽한 바지 이야기다.


당신은 누구인가?

세이버 스케이트샵(Savour Skateshop)에서 일하고 있는 오태근.

스케이트보드를 탈 때 어떤 바지를 즐겨 입나?

폴라 스케이트(Polar Skate Co.)의 ‘RAILWAY CHINO’. 핏이 정말 이쁘고 편해서 언제 어디서 입어도 잘 어울린다.

바지를 고르는 본인만의 기준이 있다면?

핏. 그렇게 넓지도 좁지도 않은 통과 적당한 기장감, 그리고 데님보다는 면바지를 선호한다.

추후 어떤 바지를 구매하고 싶은가?

스투시(Stüssy)의 ‘CHINO WORK PANT’.

마지막으로 Skater’s Pants의 다음 타자를 지목해 달라.

XXX.

오태근 인스타그램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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