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ater’s Pants: 박관주

Skater’s Pants: 본능에 충실한 것들은 항상 매력적이다. “왜”라는 물음 없이 그저 즐겁기 때문에 매일 같이 보드에 오르는 이들 역시 그렇다. 그리고 이들의 멋을 완성시켜 주는 것이 바로 바지. Skater’s Pants는 로컬 스케이터에게 묻는 완벽한 바지 이야기다.


당신은 누구인가?

서울에서 보드타는 만 20세 박관주입니다.

스케이트보드를 탈 때 어떤 바지를 즐겨 입나?

리바이스 550, 560, 실버탭. 데님팬츠를 즐겨 입지만 여러 스타일을 소화해 내는 게 진정한 멋쟁이라고 생각해서 데님, 카고, 골덴 등 다양하게 바지를 즐겨 입습니다.

바지를 고르는 본인만의 기준이 있다면?

퓟(fit). 주로 통 큰 OG 스타일 보단 엉덩이와 허벅지는 베기핏에 종아리는 살짝 좁아지는 핏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저는 멋쟁이여서 모델들이 입는 스탠다드한 핏의 바지도 좋아합니다.

추후 어떤 바지를 구매하고 싶은가?

찢어진 청바지가 다시 유행하는 거 같아서 찢청을 시도해볼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Skater’s Pants의 다음 타자를 지목해 달라.

XXX.

박관주 인스타그램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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