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와 사용자를 기만하는 꼼수.
MUSIC
2024.12.26
아티스트와 사용자를 기만하는 꼼수.
하티핸디의 Worker’s Room과 함께.
당신은 아직 당신의 최애 음악을 듣지 못했다.
이색적 가구로 아늑한 사무실에 로맨틱한 멜로우팝이 1시간 흘렀다.
‘국민 약골’의 록, 전자음악, 힙합.
유쾌하고 아늑한 선곡으로 사무실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LoL 게임단 연습실에 울려 퍼진 다채로운 게임 음악.
여행객들의 설렘을 더하는 시티팝 믹스.
사무실 에어컨 바람 밑의 여름 음악들.
“매년 그랬던 것처럼, 이번 여름에 들었던 노래 중 옛것과 새것을 섞어 소개했다”
집중력과 능률 개선을 유도하는 선곡들.
alva noto, Ennio morricone 등 33곡, 2시간 30분의 플레이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