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아로새기는 스우시 제국의 스케이트보딩.
BODYMOVE
2021.06.04
끊임없이 아로새기는 스우시 제국의 스케이트보딩.
바람과 물, 불, 땅, 엘리먼트와 귀멸의 칼날.
생생한 길거리와 땀 냄새가 진동하는 스케이팅의 현장.
군더더기 없는 스케이팅과 음악이 만들어낸 매력적인 한 폭의 그림.
높은 수준의 트릭과 수려한 몸짓을 대변하는 음악.
아스팔트, 대리석과는 다른 옛것의 포근함.
보는 내내 가슴을 졸이게 하는 살벌한 비디오.
그간 소문이 무성했던 스케이트 레이블의 전모가 드러난 비디오.
매력적인 외모와 성격 그리고 무공을
지닌 노라와의 랑데부.
데일리 그라인드가 쏘아올린 작은 공.
미국 못지않은 튼튼한 스쿼드를 자랑하는 북유럽 스케이팅의 현재.
선을 넘을 듯 말 듯 장난에 도가 튼 스케이터들의 예측 불가 행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