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게 담아낸 눈부신 봄낮.
MUSIC
2023.03.20
기분 좋게 담아낸 눈부신 봄낮.
차분하게 정돈된 사운드로 증폭되는 따뜻함.
3월 29일 수요일 예정.
아름다운 소음으로 켜켜이 쌓은 깨끗한 설원.
결성 29주년, 19번째 앨범 만에 처음이다.
아쉬움을 뒤로한 채.
Slowcore의 선구자들.
의식과 무의식 사이 몽롱한 그 어딘가.
켜켜이 쌓은 긍정적이고 충만한 사운드.
질주하는 연주와 가사의 내용이 합치되며 피어오르는 짜릿함.
강렬한 개러지 록의 향기.
자유롭게 자유를 노래하는 자유로운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