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테크노 신에서 살아남기.
FEATURE
2023.06.02
서울 테크노 신에서 살아남기.
발표하는 트랙마다 족족 댄스플로어에 적시타를 날린다.
연남에서 펼쳐지는 초고속 레이브의 향연.
4월 1일 토요일.
직접 설립한 레이블 ‘ Kuratorium’의 첫째 앨범.
누군가 테크노의 미래를 묻거든.
선명하게 와닿는 쾌락의 감각.
억눌렀던 타나토스를 분출하기 안성맞춤.
바야흐로 재회와 탄생, 그리고 소생의 절기.
클럽의 다음 세대를 길러낼 카드.
아스라이 펼쳐지는 파라노이아.
디제잉, 전시, 공연, 팝업까지 한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