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질적인 요소들이 뒤섞인 독자성.
MUSIC
2021.04.14
이질적인 요소들이 뒤섞인 독자성.
‘창의력을 자극하는 모든 것에 집중한다.’
가사 상태에서 벗어난 부활을 의미하는 6개의 리믹스 트랙.
역동적 댄스 트랙 다섯 곡.
EP가 17분간 논스톱으로 이어진다.
“우린 음악을 만든다. 우리가 누구고 어디에서 왔는지에 관한 음악을”.
vurt., Faust, Volnost가 뭉쳤다.
집에서 즐기는 테크노 축제.
딥 테크노 머신.
상상의 힘으로 구축한 전자음악.
레이브에 펼쳐놓은 무지개.
저마다의 주제로 발을 부산히 구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