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배경으로 한 청춘의 표상.
두 편의 영화가 당신을 잠시나마 공항의 탑승구 앞 의자에 앉혀놓을 수 있길 바란다.
20주년을 맞아 다시 한 번 회상하는 영화, 그 기억.
왕가위 미학의 유통기한은 아직도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