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의 래퍼, 32곡의 패기 넘치는 데뷔 앨범.
MUSIC
2021.08.06
16세의 래퍼, 32곡의 패기 넘치는 데뷔 앨범.
선 굵은 두 뮤지션이 선사하는 묵직한 사운드.
시대의 울림을 들려주는 쿠바인의 힘찬 발걸음.
시궁창에서부터 갈고 닦은 스타일.
이번에도 역시 순수한 상상력을 가득 담아.
원숙해진 타일러의 광기.
이번에는 사랑을 훔치는 도둑으로.
혹시…쿵찍 쿵찍한 힙합 좋아하시나요?
다분히 실험적인, 기존 팬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릴 앨범.
림프 비즈킷 류의 뉴 메탈 이전 시기 힙합과 밴드음악의 정수를 담아낸 명반.
초원이 연상되는 파티 음악.
흑백 화면을 가로지르는 두 래퍼의 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