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를 담은 작품이 직면한 뜻밖의 운명.
ETC
2021.03.09
풍자를 담은 작품이 직면한 뜻밖의 운명.
거리 예술의 곁에서 탄생한 브랜드는 여전히 그 방향성을 유지한다.
국경을 넘은 도난사건.
코로나 시대의 진정한 영웅.
지난해 9월 파리에서 벌어진 황당한 절도 사건.
그의 손이 닿은 모든 것은 떡상한다.
그 수익금 역시 허투루 쓰이지 않는다.
두 스타 예술가가 전한 강렬한 메시지.
대영 박물관은 2005년 Banksy의 고약한 장난에 한 차례 망신당한 곳이기도 하다.
뱅크시가 “뱅크시”했다.
터키 예술가를 위하여.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Banksy의 작품을 훼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