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은 여전히 타이트하고, 가사는 재치가 넘친다.
MUSIC
2016.04.16
랩은 여전히 타이트하고, 가사는 재치가 넘친다.
힘차고 대담하면서도 부드러운 그녀의 목소리는 오랫동안 뇌리에 남는다.
뉴욕 힙합의 새로운 유망주 비숍 네루(Bishop Nehru)와 리빙 레전드 엠에프 둠(MF DOOM)이 만나서 작당 모의를 한다는 소식이 작년부터 들리기 시작하더니 올해에 들어 그 전모가 조금씩 밝혀지고 있다.
16세의 어린 나이지만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래퍼 Bishop Nehru가 새로운 트랙 “You Stressin”을 공개했다. 놀랍게도 이 트랙의 프로듀싱을 맡은 이들은 작년 그래미 어워드를 거머쥔 Disclosure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