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유지를 위한 ‘가면’.
ETC
2018.05.28
관계 유지를 위한 ‘가면’.
love@helmutlang.com.
우리도 인스타그램과 포토샵을 실행시켜보자.
특정 집단의 외향적인 특징을 비아냥거리는 용도로 재탄생시킨 Starter Pack Meme.
과연 그들은 그 티셔츠의 어떤 매력에 이끌려 구입하고 입는 것일까?
연령과 인종, 복장 등 모든 것이 다른 다양한 인물이 등장한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그녀의 놀라운 통찰력.
아버지의 흰색 Nike.
멍청하면 허세도 못 부린다.
71세의 노인 Alojz Abram은 손자가 입는 Supreme 의류를 보며 스트리트 브랜드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다.
어떤 짠한 감정과 함께 뜨거운 동지애가 느껴지지 않는가.
적당한 소품과 주변 환경, 유연한 신체를 이용해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포장할 수 있는 사진을 촬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