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와 예술의 경계에서.
ART
2019.12.30
테러와 예술의 경계에서.
패션 디자이너들에게 가장 좋은 ‘떡밥’을 제공하는 예술 장르인 ‘그래피티’. 그것은 아마도 그래피티의 다양한 색채와 강렬한 스타일, 그리고 작품이 전달하는 메시지가 패션과 만났을 때, 높은 시너지를 발휘했던 까닭이다.
슈프림 뉴욕, 파리의 Colette 와 Yves Saint Lauren 같은 유명 샵들을 스프레이로 난도질 해 유명해진 키덜트(Kidult)가 “No Gallery, No Master” 라는 프로젝트의 영상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