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고독을 명징하게 포착했다.
ART
2020.02.17
현대인의 고독을 명징하게 포착했다.
당신이 찍은 도시의 풍경을 원합니다.
거리 사진에 대한 논란이 재점화됐다.
역사의 소용돌이, 그 한복판에서.
온전히 자기 자신을 위한 프로젝트.
지구에서 벌어지는 모든 이야기를 사진으로 펼쳐낸다.
거장이 신기술을 만나 빚어낸 황홀경.
잘못 촬영한 사진이 아니다.
놀라지 말고 일단 타세요.
한 권에 담긴 우정의 역사.
희미한 런던의 Punk를 여전히 좇는다.
공중에 뜬 나무는 마치 불꽃처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