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이미지보다 모니터 속 이미지를 접하는 게 익숙하다”.
ART
2021.06.10
“실제 이미지보다 모니터 속 이미지를 접하는 게 익숙하다”.
40년 동안 언더그라운드 문화를 기록한 사진집.
현실을 기록하는 사진 매체의 힘이 발휘되는 순간.
바쁜 일상에 쉼터가 되어줄 전시.
중요한 임무를 수행했던 우주비행사들을 기리기 위한 사진들.
사각지대의 아카이브.
두 번째 주인공은 인도의 사회적 문제를 조명하는 포토그래퍼 Sohrab Hura다.
연출되지 않은 현실의 멋.
뉴욕 스케이터들의 성지, 톰킨 스퀘어 파크를 주제로.
다른 시각, 같은 공간을 통과하는 지하철 행인들의 매혹적인 드라마.
방문객이 없는 피렌체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그의 노력.
오고 가는 현금 사이 피어나는 긴장감과 함께 무르익을 사교의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