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코드 제작부터 유통, 소비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다룬 전시.
EVENT
2020.12.01
레코드 제작부터 유통, 소비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다룬 전시.
장르별로 꼼꼼히 진열된 레코드를 확인하자.
수록곡은 오직 바이닐로만 확인할 수 있다.
한국 대중음악사에 길이 남을 명작을 소장할 기회.
클래시즘과 모더니즘을 절충한 하우스 앨범.
교환, 환불, 세척, 청음과 온라인 구매는 불가하다
늦은 체크는 슬픔 뿐이야.
판매로 생긴 전체 수익금은 모금 재단에 전해진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있나.
360이라는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들과 조금은 특별한 음악을 원하는 이들이 화합을 이루는 곳.
그의 손이 닿은 모든 것은 떡상한다.
거장의 젊은 예술 세계가 오롯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