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4회 계간지 형태로 발행하는 VISLA 매거진의 종이 잡지 제12번째 이슈가 발간되어 6월 9일, 오늘부터 공식 배포처에서 받아볼 수 있다. 이번 이슈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특집호로 기획 설문에 참여한 이들의 셀피가 커버를 장식했다. 기획 기사 스테이 홈 51, 그 많던 디제이는 다 어디로 갔을까를 비롯해 스니즈 매거진(Sneeze Magazine)의 매니징 에디터 브래들리 카본(Bradley Carbone), 마스크 커스터머 왕지균(Zhijun Wang)의 인터뷰, 파티 플라이어 피플, 월간 코로나, 남무의 스페이스 오딧세이 등 다양한 콘텐츠가 수록되어있다.
이번 이슈 역시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구독자들이 모여 새로운 VISLA 종이 잡지를 읽고 즐기는 이벤트, 리딩앤블루스(Reading & Blues)를 진행하지 않는다. 다만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대략적인 페이지 개요를 확인할 수 있을 것. 새로운 배포처로는 명동 편집숍 8디비전, 전주 오비탈 스튜디오, 건대 와나카 커리하우스, 이디야 커피 중앙판교점, 압구정 웰컴 레코드, 양양 리버티, 아트모스 압구정점이 추가됐다. 직접 확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