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브랜드 니벨크랙(NIVELCRACK)과 페이퍼보이 파리(Paperboy Paris)가 오는 4월 15일부터 16일 양일간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페이퍼보이 파리는 오랜 시간 패션 산업에 몸담았던 제임스 드리디(James Dridi)가 전개하는 샌드위치 숍으로 자신이 어린 시절부터 동경해 온 패션과 스니커, 음식 등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곳을 만들고자 설립한 공간이자 브랜드다. 이미 많은 로컬에게 사랑받는 페이퍼보이 파리는 뉴발란스(New Balance)와 리복(Reebok), 빔즈(Beams), 니들스(Needles)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 또한 계속해 이어 나가고 있다.
이번 니벨크랙과의 협업을 통해 처음으로 한국에 상륙하는 페이퍼보이 파리의 팝업 스토어에서는 제임스 드리디가 직접 참석해 샌드위치와 쿠키, 음료 메뉴를 선보이며, 협업 그래픽을 수놓은 코튼 코치 재킷과 축구 져지, 쇼츠, 티셔츠, 6패널 캡, 양말, 머그컵으로 이루어진 협업 컬렉션 또한 만나볼 수 있다. 팝업 기간 내 져지를 구매하면 커스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하니 이 역시 참고하자. 협업 컬렉션은 팝업 당일 발매를 시작, 4월 17일에는 니벨크랙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전시 정보
일시 │2023년 4월 15일 – 4월 16일 (12PM – 7PM)
장소 │카페 니벨크랙(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18길 31 1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