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룩북 공개 때 감질 맛 나게 M-65 자켓만을 보여줬던 슈프림과 장 미쉘 바스키아와의 협업 아이템들이 모두 공개되었다. 결과는 그 동안 둘의 만남을 고대하던 팬들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특히 바스키아의 트레이드 마크인 핸드 페인팅이 프린팅된 셔츠를 보는 순간, 그가 새하얀 흰 벽에 심혈을 기울여 페인팅하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었다. 그 밖에 바스키아의 감성을 유감없이 담아낸 후디, 티셔츠를 만날 수 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26일 뉴욕과 LA, 런던과 온라인 샵에서 만날 수 있다. 달리 무슨 방법이 있을까. 눈 알이 빠지도록 기다리는 수 밖에.
Jean Michel Basquiat의 공식 홈페이지 (http://basquia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