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트보드 신(Scene)의 슈퍼스타 타이숀 존스(Tyshawn Jones)가 설립한 스케이트보드 브랜드 하디스 하드웨어(Hardies Hardware)가 2024년 10월 한국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하디스 하드웨어는 2015년 타이숀 존스와 그의 동료 스케이트보더 나켈 스미스(Na-Kel Smith)가 함께 시작한 브랜드로, 뉴욕 스케이트보드 문화를 기반으로 급성장했다. 아프로센트릭 테마와 스트리트웨어의 조화를 통해 전 세계 스케이트보드 신에서 큰 주목을 받았으며, 타이숀 존스의 독창적인 스타일과 감각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처음에는 스케이트보드 하드웨어, 특히 볼트를 주로 판매했으나, 현재는 티셔츠와 후디, 캡 등 다양한 의류와 액세서리까지 확장해 전개하는 중.

이처럼 스케이트보드 신에 영향력을 펼쳐가는 하디스 팀은 이번 ‘HARDIES KOREA TOUR 2024’을 통해 10월 19일부터 4일간 서울의 다양한 스케이트보드 명소에서 영상을 촬영하고, 팬들과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10월 19일 오후 성수동에 위치한 세이버 스케이트숍에서 팝업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팝업에서는 사인회와 함께 다양한 음식, 음료가 제공되는 등 한국 팬과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된다. 이번 투어를 통해 한국 스케이트보드 신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브랜드의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Hardies Hardware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Tyshawn Jones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Savour Skateshop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팝업 정보
일시 ㅣ 2024년 10월 19일(토), 5pm-8pm
장소 ㅣ 성수동 연무장 15길 11 C동 102호, 세이버 스케이트샵

이미지 출처 ㅣ Savour Skatesh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