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액션·스케이트보드 브랜드 반스(Vans)와 스케이터 제이슨 딜(Jason Dill)이 이끄는 퍼킹 어섬(Fucking Awesome)의 협업 스니커가 발매된다. 제이슨 딜과 함께 퍼킹 어섬의 창립자로 알려진 앤서니 반 엥엘런(Anthony Van Engelen)이 자신이 인스타그램 계정에 협업 스니커 사진을 게시하며 이 소식을 알렸다.
오는 21일 관련 스케이트보드 숍을 통해 그 모습을 드러낼 퍼킹 어섬과 반스의 협업 스니커는 모두 세 종류다. 검은색, 파란색, 상아색 가죽 갑피가 반스의 에폭 프로(Epoch Pro)를 기반으로 제품군을 구성했다. 갑피 전반에는 퍼킹 어섬의 로고가 패턴 형태로 음각 처리되어 있어 깔끔하면서도 지루하지 않은 외형을 갖췄다. 판매 가격은 90달러. 사진으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