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 고무 산업의 발전과 함께 많은 스니커 브랜드가 도전하는 벌커나이즈드 슈즈(Vulcanized Shoes) 시장 속에서 엑셀시오르(EXCELSIOR)는 독특한 디자인과 기술력 등의 핵심 역량으로 좋은 만듦새의 스니커를 생산하고 있다. 고전적인 캔버스 어퍼와 단단한 아웃솔 디자인은 폭싱 테이핑 처리를 거친 미드솔 등 엑셀시오르만의 아이코닉한 스니커는 여타 기존 캔버스 스니커와 확실한 차별점을 가진다.
엑셀시오르는 이번 18 S/S 프로덕트에 ‘DAY OFF’라는 테마를 설정, 일상의 휴식을 떠올릴 수 있는 보다 편안하고 클래식한 소재와 색감을 사용한 스니커를 출시한다. 총 두 번에 걸쳐 출시하는 이번 18 S/S 시즌 제품의 1차 라인업은 지난 시즌 큰 인기를 끌었던 워크맨(Workman)과 스키드(Skid)의 얼리 스프링 라인(Early Spring Line)으로 구성되어 있다. 워크웨어의 상징적인 아이템인 셀비지 데님 소재를 활용한 워크맨과 함께 70년대 빈티지 밀리터리 스타일 토트백에서 영감을 얻은 톤 온 톤(Tone On Tone) 컬러 스키드를 눈여겨 보자.
오는 2월 9일에 출시하는 2차 라인업은 엑셀시오르는 스테디셀러인 볼트(Bolt)의 시즈널 컬러 제품 5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크림 화이트, 그라운드 우드, 울트라 블루, 스파크, 포레스트 그린까지 그 색상과 걸맞은 네이밍 컬러를 가진 볼트의 새로운 제품은 다가오는 봄 시즌을 겨냥한 다채로운 컬러웨이를 선보인다. 현재 엑셀시오르가 전개하는 여러 프로덕트는 아래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지금 당장 방문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