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BallTown의 프로듀서 듀오, WEKEYZ가 선보이는 새로운 싱글, “Sugar”

에잇볼타운(8BallTown) 소속의 유누(YUNU)와 색소포니스트이자 프로듀서인 제이슨리(Jason Lee)가 결성한 프로듀서 듀오 위키즈(Wekeyz)의 디지털 싱글 “Sugar”가 지난 5월 6일, 발매되었다. 이번 곡에는 AOMG 소속의 래퍼 어글리덕(Ugly Duck)과 미국 시카고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여성 싱어송라이터 클로에 데비타(Chloe DeVita)가 함께했다.

기존 에잇볼타운이 보여주던 90년대 무드와는 사뭇 다르게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가미된 R&B 트랙 “Sugar”는 프로듀서 유누와 제이슨리가 각자의 장기를 펼쳐놓은 매끄러운 트랙. 국내 리스너에게는 비교적 낯설지만 이미 원숙한 역량을 지닌 듯한 클로에 데비타의 선명한 음색 역시 인상적인 부분. 오늘 밤 알코올과 함께하고픈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싱글 “Sugar”를 감상해보자.

Wekeyz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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