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ta x Nike “Publicity, Publicty, Wohoooow!” 컬렉션 발매

유럽 내 여러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중 가장 특출한 움직임을 보이는 네덜란드 발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파타(Patta). 명료한 로고와 세련된 컬러웨이, 매 시즌 계절에 걸맞은 다양한 소재를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파타는 본 브랜드와 더불어 암스테르담을 대표하는 스니커 부티크로도 유명하다. 이를 증명하듯 파타의 역사에 스니커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 특히나 나이키(Nike)와의 협업 스니커는 매 시즌 상당한 프리미엄을 형성할 정도로 전 세계 스니커 컬렉터에게 열렬한 반응을 얻고 있다.

파타는 스트리트컬처, 그리고 스포츠웨어에 대한 탁월한 이해도로 다시 한 번 나이키와 협력,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착용할 수 있는 각종 의류와 스니커를 선보인다. 파타는 그들의 모국 네덜란드의 역사를 주제로 컬렉션을 완성했다. 1950년대 네덜란드의 급진파 예술가였던 로버트 야스퍼 그루트벨트(Robert Jasper Grootveld)가 내세운 슬로건 “PUBLICITY, PUBLICITY, WOHOOOOOW”로부터 영감을 받아 진행한 컬렉션은 재킷과 팬츠, 모자 등의 의류에 옮겨졌으며, 다른 11개 예술 집단이 그들만의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각각의 색으로 표현한 캠페인 역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파타와 나이키의 2018 협업 컬렉션은 오는 10월 27일 오후 12시부터 파타의 공식 한국 디스트리뷰션 웍스아웃(WORKSOUT) 압구정 스토어와 라이즈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시간을 내어 방문해보자.

Patta 공식 웹사이트
WORKSOUT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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