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주니어셰프(JuniorChef)가 지난 싱글 “Pop Star”의 후속작, ‘다음’이라는 뜻을 가진 일본어 “Tsugi(츠기)”를 발표한다. 찬란한 일본 거리 위에 빛나는 영 코코(Young Coco)의 퍼포먼스, 주니어셰프 특유의 시그니처 사운드가 일본의 거리를 드러낸 뮤직비디오와 맞물리며 독특한 색을 자아낸다. 해당 트랙은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의 엔지니어 지미 캐시(Jimmy Cash)가 믹싱, 마스터링을 맡았다. 현재를 초월하고(“Tsugi”), 다음 세계를 준비하는 주니어셰프의 새로운 뮤직비디오를 감상해보자.
SHARE THIS ARTICLE
RECOMMENDED POST
2019.05.17
크리처도 연기를, ‘Animatronics’가 등장하는 영화 5선
화면에도, 너머의 현장에도 생생한 호흡을 불어넣는 쇳덩이의 존재.
2019.05.17
방구석 스케이터를 위한 ‘스케이트보드 게임 6선’
내게는 여기가 스케이트 파크다!
2019.05.17
낙후된 대만 PC방을 기록한 사진집 ‘INTERNET CAFE! PANDA’
직접 근무하면 목격한 1년간의 기록.
2019.05.17
성지순례 왔습니다 #3 뽈랄라 백화점
Since. 2009
2019.05.17
돈이 흐른 흔적: 월간 소비 리포트 – 송영남 편
삶의 패턴보다는 취향과 소비의 철학이 드러나는.
2019.05.17
Skater’s Pants: 나윤진
돌고 돌아 '그 브랜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