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움직임으로 한국 여성 스트리트웨어 신(Scene)을 이끄는 미스치프(MISCHIEF)가 주변의 다양한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MSCHFARTISTSERIES’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아티스트 시리즈의 첫 주자는 스케이트보드 브랜드 데드맨 콜링(Dead Man Calling)을 전개하는 디렉터이자 로컬 스케이터 곽경륜(QUACK)으로 90년대 스트리트웨어, 그래피티에 영감 받은 그래픽을 통해 특유의 과격하고 섬뜩한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
미스치프는 오는 토요일인 8월 17일부터 25일까지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한 미스치프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UNKNOWNCALLER by QUACK’ 전시를 진행한다. 본 전시에서는 미스치프 로고와 제품을 활용해 제작한 곽경륜의 그래픽과 아트워크 감상과 동시에, 그의 브랜드 데드맨 콜링의 제품 또한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전시 오픈 당일 ‘UNKNOWNCALLER’ 전시를 위해 제작한 아트워크 실크스크린 체험 이벤트도 함께한다. 실크스크린 체험 이벤트는 미스치프 하우스의 공식 인스타그램의 프로필 링크를 통한 사전 신청자 우선으로 진행되며, 실크스크린할 면 소재 제품을 소지해야 참여 가능하니 방문 전 숙지하도록 하자.
미스치프가 선보이는 새 프로젝트, 미스치프 아티스트 시리즈의 첫 발걸음에 동행하고 싶다면, 아래 행사 정보를 확인 후 이번 주말 미스치프 플래그쉽 스토어로 향해 보자.
행사 정보
일시 │2019년 8월 17일 토요일~ 25일 일요일 13:00 ~ 20:00
장소 │미스치프 플래그쉽 스토어(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46길 31 3층 )
실크스크린 이벤트 │8월 17일 토요일 15:00 ~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