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양한 프로젝트로 꾸준히 콘텐츠를 양성하는 스케이트보드 디스트리뷰션 뤄썸(RVVSM)은 올봄부터 포토그래퍼 백윤범과 함께 뤄썸 스케이트보드 크루를 주인공으로 하는 에디토리얼 룩북 시리즈를 제작하고 있다. 국내 독립 스케이트보드 데드맨 콜링(DEAD MAN CALLING)을 전개하는 스케이터이자 필르머 곽경륜이 두 번째 주인공으로 나선 이번 에디토리얼 룩북은 명동과 한강 등 서울의 여러 장소를 무대로 곽경륜의 터프한 스케이팅을 담았다.
이번 에디토리얼 룩북 역시 포토그래퍼 백윤범이 직접 인화해 흑백 필름 특유의 진득한 명암이 더욱 짙게 드러난다. 곧 등장할 데드맨 콜링의 새로운 시즌 프로덕트를 기대해보며, 스트리트 스케이트보딩의 굳건한 지지자 곽경륜의 뤄썸 에디토리얼 룩북을 찬찬히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