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 Weapon Skate을 위해 스웨덴 말뫼를 찾은 Jake Johnson

얼마 전, 크루키드(Krooked)팀의 한국 투어 게스트로 함께 하며 국내에 이름을 알린 제이크 존슨(Jake Johnson)은 지난 여름, 컨스(Cons) 웨폰 스케이트 모델을 위해  전 세계적인 언더그라운드 스케이트보딩 붐의 큰 축, 스웨덴 말뫼를 방문하였다. 또한 스케이트보드 브랜드 Polar의 디렉터이자 스웨덴 말뫼의 스케이터, 폰투스 알(Pontus Alv)은 D.I.Y 기물 및 스팟을 만들어오며 말뫼의 스케이트 신을 전 세계로 알린 장본인이다.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창조적인 스케이터라 부를 수 있는 그들이 말뫼에서 만났다.

Converse를 통해 공개된 이번 클립에서 제이크와 폰투스는 직접 제작한 쇠기둥(Pole)을 들고 다니며 말뫼의 길거리 스팟을 터프하게 휘저어 놓았다. 폰투스를 통해 잘 알려진 철길 스팟을 비롯해 다양한 장소에서 쇠기둥을 활용한 그들의 스케이팅을 감상할 수 있다. 오래된 듯한 흑백 필름을 바탕으로 한 감각적인 편집은 폰투스가 직접 맡았으며, 이들을 이끌고 가는 (음악이라 부르기 어려운) 사운드 디자인은 스웨덴의 프로듀서 장-루이 후타(Jean-Louis Huhta)가 완성했다.

Converse 유투브 채널 바로가기 (Click!)

RECOMMENDED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