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포틀랜드의 두 브랜드, 폴러 스터프 (Poler Stuff)와 나이키 에스비(Nike SB)가 다시 만났다. 이를 위해 양 브랜드의 지원을 받고있는 라이더 대릴 엔젤 (Daryl Angel), 도노반 피스코포 (Donovan Piscopo), 그리고 나이키 에스비 네덜란드의 위거 반 웨징겐 (Wieger Van Wageningen)이 크로아티아를 찾았다.

동유럽의 정취가 느껴지는 크로아티아의 오래된 도시와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세 명의 스타일리쉬한 스케이터가 만들어내는 멋진 앙상블은, 샤바즈 팰리스 (Shabazz Palaces)의 주술과도 같은 음악으로 데이브 에렌리히 (Dave Ehrenreich)의해 기막히게 포장되었다.

Poler X Nike SB 컬렉션 확인하기 (http://www.polerstuff.com/collections/poler-x-n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