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스케이트보딩(adidas Skateboarding)이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준비한 풀 렝스 비디오, “Away Days”의 한국 시사회가 이제 이틀 남았다. 많은 스케이터는 시사회에 앞서 아디다스 스케이트보딩과 트래셔 매거진(Thrasher Magazine)이 합작한 “Away Days” 메이킹 필름, “Far & Away”의 에피소드를 체크하면서 그들의 여정을 조금씩 따라왔을 것이다. 자, 그럼 이번 여섯 번째 에피소드를 감상해보자.
이번 에피소드는 스케이터라면 반드시 거쳐 가는 코스인 D.I.Y 스팟, 투어 중 아디다스 팀 라이더들이 즐긴 주사위 게임을 이야기한다. 자신이 타고 싶은 기물을 근처에서 찾을 수 없다면 직접 만들어서 타면 된다. 그리고 주사위 게임은 마치 인생과도 같다. 투어를 진행하면서 단순한 진리(?)를 깨우치고 있는 듯한 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Away Days” 한국 시사회는 오는 일요일, 용산역 아이파크 몰 10층 더 베이스(The Base Seoul)에서 오후 4시 30분부터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