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스케이터들이 기다렸던 “CASTE X Magenta” 영상의 첫 번째 파트가 공개되었다. 프랑스와 미국을 오가며 자신들의 아이덴티티를 풀어 놓은 그들의 협업 영상은 모두 세 편으로 제작된다. 어제 공개된 첫 번째 파트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전반부에서는 마젠타 스케이트보드(Magenta Skateboards)의 파운더, 비비안 펠(Vivien Feil)과 아트 디렉터 소이 판다이(Soy Panday)가 마젠타의 시작과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그들의 도시 파리를 이야기한다. 영상의 후반부에서 무대는 San Francisco로 옮겨지며 리오 발스(Leo Valls)와 벤 고어(Ben Gore)가 등장하여 SF와 포토그래피를 말한다.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 독립 스케이트보드 브랜드들이 각자의 매력적인 결과물을 내보이는 요즘, 마젠타 역시 자신들의 정체성을 영상에 기록하는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Magenta Skateboards 공식 웹사이트 (http://www.magentaskateboards.com/)
CAST X Magenta part 2, 3 프리뷰 영상 보러가기 (https://visla.kr/?p=6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