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 Sounds의 유럽 침공, ‘360 EU Tour’
서울을 대표하는 디제이/문화 집단 삼육공 사운즈(360 Sounds)의 2015년은 이들이 탄생한지 10년이 되는 매우 특별한 해다. 2015년에 들어 더 활발한 활동을 펼친 이들은 전국 투어를 비롯, 세계적인 파티 두 오버(Do Over)를 마치고 현재 독일, 스위스, 벨기에, 프랑스를 돌며 유럽투어를 진행 중이다. ‘360 EU Tour’라는 이름의 투어는 360 Sounds의 DJ Soulscape, Plaski, Make-1, YTST, Lilmin, DJ Someone, Somdef, Jamestownville, DJ Jeyon, Nakshot과 그래픽 디자이너 Nammoo, 싱어송라이터 Alshain, 영상의 Leebang이 함께한다. 어느덧 투어 중반이 지난 삼육공 사운즈의 자세한 일정, 사진, 영상은 360 EU Tour 공식 웹사이트, 혹은 인스타그램의 해쉬태그 #360EUtour 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써나가는 이들의 역사를 두 눈으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