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명의 시선으로 바라본 거리의 모습 ‘Close to Home’

알렉스 리(Alex Lee)와 함께 약 한달 간의 전시를 성공적으로 끝낸 충무로의 워십 갤러리(Worship Gallery)가 연이어 9월 27일부터 10월 23일, 12명의 사진작가의 사진전 ‘Close to home’으로 찾아온다.

감히 레전드라 부를 만한 아티바 제퍼슨(Atiba Jefferson), 오드 퓨처 소속 아티스트 세이건 록하트(Sagan Lockhart), , LA와 CA 기반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는 샘 뮬러(Sam Muller) 등 각기 다른 고유한 영역을 쌓아올린 12명의 다양한 시선으로 기록한 길거리는 관객을 새로운 영감의 장으로 초대한다. 그들에게는 ‘집과도 비슷하게’ 느껴지는 콘크리트 정글의 모습에 어느 순간 매료되어 있을 것.

27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오프닝 행사에는 이안 레이드(Ian Reid)가 포착한 도시의 문화를 담은 비디오, “Sex Hood Skate Video Tape”이 특별 상영되니 참석하여 여과 없이 쏟아지는 길거리의 모습에 빠져 보자.

Worship Gallery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Worship Gallery 공식 웹사이트


전시 정보

전시기간 | 2019년 9월 27일 ~ 2019년 10월 24일
오프닝 | 9월 27일 금요일 PM 7:00 ~PM 10:00
장소 | Worship Gallery (서울 중구 필동 1가 25-1 2층)
관람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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