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사로잡은 빈티지 숍들이 오는 11월 9일 옛날 이야기 보따리를 안고 서울 연남동을 찾는다. 이들은 ‘Old Soviet’, ‘70’s Hippie’, ‘90’s American Base Culture’와 같은 주제로 빈티지 의류 팝업 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한정판 굿즈뿐만 아니라 테마 별 빈티지 의류를 전시하니 하나의 작은 전시라고 봐도 무방하다. 한국 빈티지의 메카, 부산의 내로라하는 보노비스타(Bonovista), 고유(Goyou), 로고스(Logos), 유니섹스(Unisex),노 바운더리즈( No Boundariez)가 공들여 준비한 행사인 만큼 기대하고 방문해도 좋겠다.
Bonovista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Goyou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Logos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Unisex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No Boundariez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행사 정보
행사 기간 | 2019년 11월 9일 ~ 2019년 11월 10일
시간 | PM 12:00 ~ 21:00
장소 | 연남방앗간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남동 동교로29길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