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LA 매거진 10번째 이슈, Reading & Blues

VISLA 매거진의 10번째 종이 잡지를 기념해 배포처에 도착하기 전, 누구보다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 리딩앤블루스(Reading & Blues)가 토요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열린다. 장소는 베일에 싸인 비밀 공간, 모텔 선샤인(Motel Sunshine)이다.

VISLA 매거진의 10번째 이슈 커버는 한국의 예술가 김윤기와 일본 아티스트 콜렉티브인 온에어(ON AIR)의 멤버 논체리(Noncheleee)와 오가타 카즈마(Kazuma Ogata)가 함께 만들었다. 또한 베이 에리어(Bay Area) 지역의 독립 사진 프레스 햄버거 아이즈(Hamburger Eyes), 지난 3개월간 기라성 같은 아티스트들을 불러모은 워십 갤러리(Worship Gallery), 레이브 음악을 의복으로 승화한 두 브랜드, 인터내셔널(The Internatiiional)과 사이버독(Cyberdog) 그리고 헨즈 클럽(The Henz Club)의 디렉터이자 서울 로컬 문화에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인 황재국의 인터뷰를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니커 컬렉터 솔컷(Solecut)의 에어포스 컬렉션과 VISLA 멤버들의 애장품을 확인할 수 있는 에디터스 딜라이트(EDITOR’S DELIGHT) 등 다양한 콘텐츠가 수록되어 있다.

VISLA의 새로운 이슈를 빠르게 확인하고 싶다면, 토요일 오후 이태원의 비밀 공간 모텔 선샤인으로 향하자. 편안한 분위기에 걸맞은 음악과 음식이 새로운 이슈와 함께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VISLA Magazine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일시 │ 2019년 12월 07일 토요일 PM 3:00~8:00
장소 │ Motel Sunshine (용산구 한남동 이태원로 238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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