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LMC(Lost Management Cities)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가 오는 10월 12일 홍대에 문을 연다. 그간 레이어(Layer) 오프라인 스토어, 온라인 스토어를 필두로 다양한 패션 편집 스토어를 통해 그들의 의류를 꾸준히 선보여 온 LMC는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를 중심으로 그들의 정체성, 브랜드의 방향성을 더욱 직접적으로 드러낼 예정이다. 플래그십 스토어의 전체적인 구성은 LMC 브랜딩의 원천인 도시에서 영감받아 설계되었으며, 숍 내부에서 사진 조각가 ‘권오상’ 작가가 창작한 도시를 표현하는 오브제 또한 만나볼 수 있다.
LMC는 12일 스토어 오프닝에 맞춰 방문한 고객에게 한정으로 증정품을 전달하며,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한 선물 역시 준비했다. 더불어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 홍대 및 서울 언더그라운드 신(Scene)에서 활동하는 헨즈 클럽(The Henz Club), 굿넥(GOODNECK), 데드맨콜링(Dead Man Calling), 코니(CRNY), 웨이비(Waaaavyyy)와의 협업 컬렉션 ‘GOODFELLAS IN HONGDAE AREA’를 공개한다. 이외 나이키 코리아(Nike Korea)와 함께 매장 내 스니커 전시 및 LMC 익스클루시브 제품을 발매한다.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전날 11일 밤 10시부터는 헨즈 클럽에서 LMC 플래그십 스토어 오프닝 파티가 진행될 예정이니 파티를 통해 플래그십 스토어의 분위기를 미리 느껴 봐도 좋겠다. 자세한 일정은 아래 LMC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해보자.